배우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이 방탄소년단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홍보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인스타그램

세 배우와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는 드라마 ‘화랑’을 통해 우정을 쌓아왔다. 이에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은 이날 오후 6시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음원 발매 소식을 자신들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박서준은 ‘#비티에스는 역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근데 내 홍보가 필요하냐 태형아? 매우 쑥스럽다 이거”라며 쑥스럽다는 듯 한마디를 더했다.

이어 박형식 또한 “정말 궁금한데 우리 홍보가 왜 필요한거야? 손에 땀이 나네”라며 재치있는 한마디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 또한 “노래 좋아”라며 “홍보를 필요한건 맞지 태형아 왜 자꾸 우리들이 손에 땀이 나지”라고 말해 뷔와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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