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지에서 총 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웰메이드 공연으로 인정받은 슈퍼주니어-D&E의 단독 콘서트가 드디어 국내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D&E는 4월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THE D&E’를 개최,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연출,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는 15일 정식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D&E의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의 타이틀곡 ‘땡겨(Danger)’ 무대도 베일을 벗을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D&E는 ‘SUPER JUNIOR-D&E THE 1st JAPAN TOUR 2014', ‘SUPER JUNIOR-D&E JAPAN TOUR 2015 -Present-‘, ‘SUPER JUNIOR-D&E JAPAN TOUR 2018 ~STYLE~’ 등 세 번의 일본 투어와 대만, 홍콩, 중국 상하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해외에서도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타이틀곡 ‘땡겨(Danger)’를 비롯해 ‘Jungle’ ‘우울해(Gloomy)’ ‘Watch Out’ ‘Dreamer’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된 새 앨범 ‘DANGER’ 전곡 음원은 내일(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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