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이 오픈 5주년을 기념해 ‘2019 고객감사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루이스클럽 제공

이번 행사는 5년 동안 루이스클럽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대 90%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1일까지 루이스클럽 신사점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루이스클럽 PB상품인 셔츠, 맨투맨, 팬츠 등 인기 패션 아이템부터 내셔널스탠다드, 바로니오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해외 바잉 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18 시즌 상품의 경우 모든 아이템을 최대 60% 내린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 티셔츠, 신발, 아우터, 모자, 지갑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1900원부터 7만9000원까지 초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의 캐리어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캐리어 벨트, 파우치, 목베개 등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도울 소품들도 최대 83%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레포츠 의류 브랜드 슈퍼링크의 래시가드와 레포츠용품을 30~80% 내린 알뜰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다.

한편 루이스클럽은 ‘스타일리시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기반으로 2014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첫선을 보였다. 남성 패션의 경계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감각적인 트렌디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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