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기작 ‘왓쳐’(WATCHER)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배우 서강준이 이번에는 럭셔리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향수 모델로 발탁됐다.

메르세데스-벤츠 향수를 전개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 광고 담당자는 “서강준의 부드럽고 섬세한 남성미와 벤츠 향수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상당부분 부합한다”며 서강준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서강준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부드럽고 모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향수 ‘벤츠 맨’,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벤츠 맨 그레이’, 스파클링한 트렌디한 남성을 위한 ‘벤츠 맨 블루’를 차례로 소화했다.

‘벤츠 맨 블루’ 제품은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향으로 시작해 파출리, 머스크를 거쳐 우디하게 마무리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제품으로 서강준의 밝고 섬세한 이미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서강준은 지난해 KBS ‘너도 인간이니?’에 이어 JTBC ‘제3의 매력’을 통해 열연을 펼치며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낸 배우.

올 하반기에는 OCN 새 오리지널 ‘왓쳐’를 통해 한석규, 김현주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지며 또 한번의 인생캐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