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안보현이 다이나믹한 절친 케미를 발산한다.

사진=tvN 제공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측이 극 중 소꿉친구인 박민영(성덕미 역)과 안보현(남은기 역)의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고등학교 시절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어린 시절부터 티격태격하며 자란 소꿉친구인 박민영과 안보현의 하교길이 담겨 있다. 우산을 갖기 위해 손을 쭉 내밀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과 박민영의 손길을 피해 우산을 높이 치켜드는 안보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안보현은 우산을 줄 듯 말 듯 박민영을 약 올리고 있기도.

이어 우산쟁탈전을 끝낸 박민영은 안보현의 우산을 쓰고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하교 중이다. 안보현은 장난스런 모습은 지우고 아련한 눈빛으로 박민영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눈빛에서 박민영을 향한 애타는 짝사랑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안보현의 멱살을 잡고 그를 제압하는 박민영의 모습이 다이내믹한 절친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처럼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 박민영과 안보현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관심을 모으며 유쾌함과 설렘을 더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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