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햇빛이 점차 강렬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선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적외선의 유해성이 부각돼 자외선뿐만 아니라 적외성도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자외선과 적외선을 차단해야 하는 이유과 올바른 선케어 팁을 알아보자.

# 피부 온도를 올려 탄력 저하, 주름 생성하는 '적외선'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안심하고 있다면 오산.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 피부가 화끈거리고 푸석푸석해지는데 바로 이 피부 온도를 상승시키는 주 원인은 ‘적외선’이다.

일반적으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고 알고 있는 자외선은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 색소 침착과 홍반 등 ‘광노화’의 원인이다. 그러나 적외선은 자외선보다 긴 파장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열노화’의 원인이 된다.

# 양산, 선글라스, 차량 필름 등 생활 속 '적외선 차단 제품' 활용하기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양산이나 선글라스 등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양산을 고를 때에는 태양열까지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난 면이나 마, 실크 소재로 된 것을 선택해야 열노화를 막을 수 있다.

색상은 바깥 면이 흰색 계열이어야 외부의 빛을 제대로 반사하고 안쪽은 어두운 계열인 것으로 골라야 땅으로부터 반사되는 빛까지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 자외선 차단제, 적외선까지 차단하는지 확인은 필수

매일같이 햇볕에 노출되는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외선뿐만 아니라 적외선도 함께 차단하는지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이에 AHC는 자외선과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케어’ 2종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 특허 성분 UV-IR BLOCK으로 자외선은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을 파괴하고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되는 적외선까지 차단한다. 이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 케어에 도움을 주는 AHC만의 독자 포뮬러를 적용해 태양 빛과 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사용감과 포켓형 크기로 휴대하고 다니기 편한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과 촉촉하고 시원한 사용감과 넓은 쿠션 면적으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간편하게 케어가 가능한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쿠션’ 2종으로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사진=AH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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