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티몬 제공

티몬이 해외 항공권 예약 400만건을 돌파하는 등 2년 만에 티몬항공권 가격 비교 서비스가 4대 항공 예약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것을 기념하며 한 달 내내 전세계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7년 4월 티몬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17개 국내 여행사와 제휴해 항공권 운임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오픈해 최저가 수준의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올해 4월에 2주년을 맞아 매주 수요일에는 최저가 수준의 항공권에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항공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최대 25% 항공권 전용 할인 쿠폰을 전달한다. 최대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사용이 가능한 쿠폰으로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24일 오전 11시에는 티웨이 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30매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4월 30일까지 최대 15만원의 항공권 전용 할인 쿠폰, 발권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하며 항공권 가격을 한 번 더 낮춘다. 할인 쿠폰 규모는 해외항공권 250만원 이상 구매시 15만원, 180만원 이상이면 10만원, 80만원 이상이면 3만5000원 등이다.

항공권을 결제할 때마다 발생하는 1만원의 발권 수수료도 모두 면제된다. 4인 가족이라면 발권 수수료로만 4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5~6월 주말에 출발하는 주말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은 물론 오사카, 홍콩, 블라디보스톡도 저렴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모두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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