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팀을 꼴등에서 1위로 끌어올리는 기적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TV조선'내일은 미스트롯'은 지난주에 이어 '20인의 본선 진출자'의 군부대 행사 미션 에이스 대첩이 펼쳐졌다.

앞서 지난주 '되지' 김나희, 'PX'의 정다경, '4공주와 포상휴가'의 장하온, '트롯 여친' 송가인이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미스 뽕뽕 사단'의 지원이까지 무대를 모두 마쳤다.

이날 3위는 1라운드 1위였던 '되지' 팀이 3등으로 하락했다. 2위는 'PX'팀이었다. 5위는 '4공주와 포상휴가'가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미스 뽕뽕 사단'은 4위, 1라운드 꼴등이었던 '트롯 여친'이 1위에 오르는 기적이 펼쳐졌다.

'트롯여친' 에이스 송가인은 "기적인 것 같다. 이럴 때를 두고 기적이라고 하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트롯여친' 4명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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