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 AB6IX(에이비식스) 이대휘가 음료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전소미와 이대휘는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비글미로 사랑받는 라이징 스타. 이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에 환타의 모델로 발탁되어 ‘인간환타’로 불린 전소미, 그리고 그녀의 중학교 동창이자 현실친구 이대휘가 환타스틱한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각각 아이오아이, 워너원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많은 멤버들 중에서도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 그리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가요무대부터 예능까지 섭렵한 장본인.

최근에는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각각 데뷔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전소미는 솔로로, 또 이대휘는 보이그룹 AB5IX로 데뷔를 앞둔 것.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친구들과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상큼한 케미의 절친 전소미·이대휘가 본능적으로 끌리는 상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환타의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짜릿한 상큼함으로 가득채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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