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공일오비)가 싱어송라이터와의 협업을 이어간다.

사진=015B 제공

19일 오후 6시 015B(공일오비)가 신곡 시리즈 ‘New Edition(뉴에디션)’의 10번째 곡을 공개한다.

‘New Edition’은 015B가 2018년 장재인과 함께한 ‘상수역 2번 출구’를 시작으로 나율, 유라, 김재우, 헨지, 빅맨, 벤에딕트, EZEN, 홍비 그리고 10번째 곡에 참여하는 Wyne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신곡 ‘더 좋아한 내가 진 거야’는 재즈의 느낌을 살린 빈티지한 사운드의 R&B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Wyne의 매력을 더 잘 살리기 위해 공동으로 작사, 작곡을 진행하였다. 이 곡은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수줍고 소심한 사람의 마음을 노래했으며 015B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Wyne의 세련된 창법이 만나 그 감정이 더 진하게 전해온다.

싱어송라이터 Wyne은 2015년 당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월간 윤종신’에 참여했으며 이후 본명인 장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왠지 모르게’ ‘내 꼴이 엉망이야’ ‘I`m Reday’ 등의 여러 싱글을 발표했다. 그는 매력적인 톤과 감각적인 바이브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2019년 015B는 신곡 시리즈로 새로운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계속 진행해 015B의 팬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을, 신인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015B의 레이블 ‘더공일오비’를 통해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도 서포트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