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알베르게 운영 5일차가 그려졌다.

사진=tvN '스페인하숙' 캡처

이날 하숙집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손님들이 찾아왔다. 영국부터 시작해 한국, 프랑스 등 순례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저녁으로 준비된 수육을 먹으면서 여러 가지 담소를 나눴다. 특히 영어 발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꽃을 뜻하는 단어 flower와 밀가루의 영어단어인 flour의 발음 차이를 논했다.

이어 영국인이 직접 발음했지만 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국인 순례자 또한 “발음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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