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아이리시커피와 함께하는 ‘아이리시커피 DJ 페스티벌’을 지난 18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메이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위스키를 넣어 선보인 ‘아이리시커피’의 트렌디한 콘셉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가 음악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이리시커피’는 아일랜드 대표 커피를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으로, 위스키에 초콜릿과 생크림 등을 넣어 만든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함유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컵 타입과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한 논알콜 타입 2가지로 선보였다. 유럽 정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감각적이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 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정상급 DJ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돋웠으며 푸르밀 전속 모델인 배우 하지원이 깜짝 등장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바텐더들이 즉석에서 제조해 선보인 아이리시커피의 경우 참여자들이 위스키 함량을 선택해 원하는 스타일로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해 호응을 얻었는가 하면 제품 시음 부스, 아이리시커피 조형물과 포토월 설치를 비롯해 웰컴 드링크 제공, 메이크업 서비스, 아이리시 포토타임,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를 펼쳤다.

사진=푸르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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