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워킹의 정체가 하진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21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100대 가왕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파워워킹과 우왕의 대결에서 우왕이 단 새 표 차이로 48대 51로 승리했다.

파워워킹의 정체는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We all lie’를 부른 하진이었다.

하진은 김소월 프로젝트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하진은 “윤상 선배님께 칭찬을 듣고 싶다”며 “김소월 프로젝트로 선생님을 처음 뵙는데 그때 ‘너 진짜 노래 잘 부른다’라고 말해주셨다”고 했다.

윤상은 “저는 이제야 ‘We all lie’를 부른 하진이 김소월프로젝트에 참가했는지 이제야 알았다”며 “더 잘되기를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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