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과 누이들이 사막 일몰과 베두인 캠프까지 완벽한 사막 여행을 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2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정남과 누이들이 함께 두바이 사막 일몰을 감상했다.

그림같은 일몰에 누이들은 “눈물날 것 같아” “그림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너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것 같아”라고 배정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도 “대자연의 경이다”라며 같이 감탄했다.

그림같은 일몰 앞에서 배정남과 누이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좋은 여자있으면 소개시켜줘야지”라고 배정남을 걱정하며 훈훈하게 서로를 위했다. 이어 구름 속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서 사막 체험을 마무리했다.

이어 이들은 베두인 캠프를 가서 베두인들의 옛 삶을 체험하며 맛있는 음식 먹고 공연을 감상했다. 음식으로는 양고기로 만든 샤와르마 등이 뷔페 형식으로 준비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이들은 "분위기 너무 좋아" "별도 쏟아지겠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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