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가 멈추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한다.
21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가회동 집사 빈센트의 쓸모 있게 나이 드는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최근 새로운 스펙에 도전하기로 했다. 빈센트는 더 유능한 집사가 되기 위해 외국에 있는 버틀러 스쿨에 등록했다.
그는 “집사라는 건 우리 삶에 제일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올 때의 예절, 집을 관리하는 것 등 내가 90%는 알더라도 10%는 모르니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빈센트는 여전히 호기심과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60대의 인생을 살며 쓸모 있게 나이 드는 것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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