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의 신규 프로그램 ‘홍디션’으로 온라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예고한 홍진영이 1차 오디션을 앞두고 절친한 남동생 강남을 소환했다.

‘홍진영의 남동생을 찾아라: 홍디션’은 남동생이라는 포커싱으로 재능있는 신예를 발굴, 후배를 육성하는 스타 메이킹 프로그램.

1차 오디션 심사를 앞두고 홍진영은 자신의 절친한 동생이자 트로트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을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2011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2015년에는 트로트계의 대부 태진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전통시장’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장지기장’, ‘사람팔자’등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졌다.

또한,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는 물론 각종 예능을 섭렵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과 강남이 절친한 사이인 만큼 남다른 케미를 예고하며 많은 이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모비딕의 ‘홍진영의 남동생을 찾아라: 홍디션’은 1차 오디션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4월 28일까지 음원 유통 사이트 ‘셀바이뮤직’을 통해 참가자들의 노래 영상을 접수받고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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