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 릴펌이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로 한국을 찾는다.

사진=릴펌 /JBL 제공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타이거JK,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 그레이, 우원재, 더콰이엇 등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는 물론 전 세계 트렌디한 래핑으로 힙합의 새로운 흐름으로 급부상한 미국의 릴펌의 내한 공연까지 예정돼 힙합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아시아를 처음 방문하는 릴펌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Gucci Gang'을 통해 빌보드 싱글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중독성 있는 비트로 데뷔 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특히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전 세계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5월25일에는 스윙스, 영비, 기리보이, 키드밀리, 그레이, 우원재, 딥플로우, 오디, 큐엠, 넉살,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어글리덕이 출연하며 26일에는 릴펌, 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 제시, 더콰이엇, DJ 소다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단독으로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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