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이 남자의 상큼한 향기가 전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에서 민현은 "평소 향수를 좋아해 어디든 들고 다니는 편"이라고 소개한 뒤 "특별히 가리지 않고 모든 향을 좋아하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따스해지면 가볍고 상큼한 향에 끌린다"고 밝혔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어 "요즘 가장 애정하는 향수로는 조 말론 런던의 2019년 블로썸 컬렉션 리미티드 제품인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이다"고 소개했다. 상큼한 레몬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병에 담긴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은 브랜드에서 처음 소개하는 향이다. 태양의 온기를 간직한 프랑지파니 꽃잎에 눈부신 재스민꽃과 이국적인 일랑일랑을 더하고, 크리미한 샌들우드로 마무리해 반전 매력을 선물한다.

처음엔 주말 오후 내리쬐는 햇살처럼 가볍고 신선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달콤하고 크리미한 무드가 더해져 향이 한결 풍성해진다. 덕분에 샤워 후나 외출 직전에 뿌리면 하루종일 차분하게 곁에 머무는 향을 느낄 수 있다.

뉴이스트 민현의 향수 스케치 컷 및 그의 달달한 허밍을 ASMR로 들을 수 있는 여심 자극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공식 SNS 및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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