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앞두고 롯데마트가 오는 25일부터 5월7일까지 ‘어린이날 완구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중 완구 할인행사와 더불어 경매행사에 나선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경매 대잔치는 27일 오후 4시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열리며 최근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들을 선정해 진행한다. 해당 경매 시작가는 정상가 대비 최대 70%가량 저렴하며 최종 낙찰가는 정상 판매가는 넘기지 못하게 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경매 행사로는 ‘닌텐도 스위치’를 정상가 대비 30%가량 저렴한 20만원에, ‘헬로카봇 마이티가드’, ‘영실업 시크릿 3D 티아라폰’을 정상가 대비 70%, ‘레고 베드락 모험’을 정상가 대비 80%가량 저렴한 가격에 경매 시작한다.

한편 경매 행사 외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어린이날 완구를 특정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빠샤메카드&요괴메카드를 특정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카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더불어 남아/여아/유아완구 할인행사도 준비해 ‘다이노코어 에볼류션2 얼티밋 킹다이노’를 5만9500원에, ‘미미스타일 헤어컬러 잇백 토탈 코디’를 4만2800원에, ‘주니어퓨처북 뽀로로펜’을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외 늦봄과 초여름에 가지고 놀기 좋은 ‘야외완구’들도 할인 판매해 ‘너프 슈팅 케이스팩’을 7만9900원, ‘아이폴리스 바이크’를 14만8000원, ‘ZR 스쿠터 블랙 에디션’을 3만9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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