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아이스 뮤지컬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 오리지널팀이 한국 초연으로 내한한다.

오는 7월31일부터 8월11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는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기존의 '디즈니 온 아이스'와는 차별화된 ‘겨울왕국’ 전막으로만 120분간 펼쳐진다.

2014년 초연된 이후 전 세계를 누비며 인터내셔널 투어 중인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는 화려한 무대와 의상, 특수효과 등 애니메이션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자 Nicole Feld는 "우리는 ‘디즈니 온 아이스’ 35년 역사 동안 ‘겨울왕국’과 같은 작품을 기다려왔고 스케일 측면에서도 역대 ‘디즈니 온 아이스’ 중에서 가장 크다. 관객들을 완전히 압도시킬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한국 초연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내한공연 확정과 함께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오늘(2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 오픈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오직 얼리버드 예매자만 최대 할인 혜택과 웰컴기프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조기 매진될 수 있어 치열한 티켓팅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초대형 아이스 뮤지컬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는 오는 7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막된다.

사진=레즈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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