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게릴라타임’ 매장을 오픈한다.

23일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상품을 매일 선정해 특가에 깜짝 판매하는 ‘게릴라타임’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게릴라타임’은 당일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고 있거나 시즌 특성상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상품들을 빠르게 선정해 한 곳에 모아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예고 없이 선보이는 특가 기획전이다. 오픈 후 12시간의 한정시간 동안만 해당 조건으로 진행되며,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게릴라타임은 22일 첫 선을 보이며 오후 6시 총 5개의 특가 상품들이 1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비비수산 손질 생새우살 大사이즈 1+1’ 상품, ‘알알이 톡톡터지는 대추방울토마토 2kg’ 상품, 프렌치카페 200ml 10+10컵 등의 상품들이 온라인 최저가 대비 적게는 5%에서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됐다.    

한편 티몬은 자사 생활용품 PB브랜드인 236:) 상품들을 특가 및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236:) 데이’를 매월 23일에 진행하고 있다. 4월 23일인 오늘도 기존 가격 대비 8~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총 50여개의 인기 PB상품들을 판매한다.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 등 특정 일자와 관련된 특별한 데이행사를 진행중인 티몬은 매월 1일을 ‘퍼스트데이’로 지정, 역대급 행사로 기획 중이다.​ 다가올 5월1일 퍼스트데이를 위한 사전 행사도 24일부터 진행될 것이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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