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본편 예고가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주하고 있다.

5월 최고의 기대작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이날 51초 본편 예고를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 박보영(고세연)-안효섭(차민)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 모습이 담겼다. 이전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180도 반전 비주얼에 “이렇게 생긴 스타일에 마음이 선덕거리지 않아”, “지금 이 상태라면 내가 더 위험하지 않을까?”라며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선사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20년지기 절친의 귀염뽀짝 케미를 터트리던 두 사람이 자신들의 죽음에 대한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한 추적을 시작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박보영이 자신의 비석 앞에서 “내가 너 죽인 자식 꼭 잡을 거야”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김사랑-안세하가 ‘영혼의 모습’ 박보영-안효섭으로 부활하기까지, 두 사람의 죽음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지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강타할 신선한 재미와 충격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와 함께 이성재(오영철)-이시언(박동철)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량한 미소가 매력적인 천재 외과의사 이성재에게 어떤 비밀이 있을지, “나의 소녀여~”라는 말과 함께 박보영을 와락 끌어안은 이시언은 그녀와 어떤 관계인지 무한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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