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가 개봉을 하루 남겨두고 어벤져스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로 시선을 끈다. 

사진='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컷

24일 개봉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23일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사전예매량 200만장을 돌파하는 전대미문 흥행 신기록을 세우면서 공식 스틸 37종을 공개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과 빌런 타노스(조시 브롤린)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사진='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컷

개봉을 하루 남겨놓고 역대급 사전예매량 행보를 보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스틸에는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의 각각 최후의 결전을 앞둔 비장함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끈다.

특히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모습들을 시작으로 180도 변신한 모습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와 새롱누 방안을 찾아내려는 ‘헐크’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의 모습까지 원년 멤버들이 스틸 안에 고스란히 담겨 마블 팬과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사진='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컷

이와 함께 앤트맨(폴 러드), 네뷸라(카렌 길런), 로켓(브래들리 쿠퍼)까지 예고편에서 새로운 슈트를 입고 비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장면까지 공식스틸로 공개됐다. 또한 캡틴 마블(브리 라슨)과 토르의 첫 대면 장면도 스틸로 담겨 ‘어벤져스: 엔드게임’ 본편을 더욱 기대케 한다.

공식스틸을 통해 개봉을 하루 남겨놓고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4일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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