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남편의 남다른 사랑을 느끼고 있는 함소원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함소원은 출산 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덕분에 6kg를 감량하며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했다.

아내가 운동하는 사이 진화는 석류로 주스를 만들고 있었다. 이 역시 진화가 매일같이 함소원에게 해주는 일이라고.

함소원은 “애기 낳고 100일이 지나면 몸이 그렇게 아프대요. 다들 머리도 빠지고 그게 이제 여성호르몬이 좀 빠지고 그러면서 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남편이 그걸 어디서 들었나 봐요 그래가지고 산후조리원 나오는데 시장 가가지고 석류를 몇박스 사왔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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