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수요가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요리도 ‘장비빨’이란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인가구를 비롯해 젊은 세대의 주방 필수템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를 저렴하게 장만할 기회가 생겼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국민가전’ 에어프라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주의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는 한국 가정에 꼭 맞는 다양한 기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투명창이 달려 뚜껑을 열지 않은 채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6L 대용량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구성품인 바스켓과 트레이는 세라믹 코팅이 돼 있어 일반 불소수지 코팅에 비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특히 ‘자동 저어주기’ 기능이 눈길을 끈다.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 너겟, 막창 같은 요리를 할 때 일일이 뒤집어주거나 섞어줘야 하는데 트레이 중간에 분리형 섞음 주걱을 설치하고, 저어주기 기능 버튼을 누르면 조리 중 자동으로 요리를 섞어준다. 이 같은 장점으로 소셜 미디어에서는 ‘요리인생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있다.

이달 26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와 JAJU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만원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JAJU 앱 전용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구매 시 적용하면 2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정상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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