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의 딸이 공개됐다.

사진=tvN '문제적 보스' 캡처

2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 워킹맘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상아는 이날 방송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일에 몰두했다. 저녁이 되자 16세 딸 올리비아를 픽업하러 갔다. 딸 앞에서 임상아는 카리스마를 숨기고 친구같은 엄마가 됐다.

올리비아는 댄스 학교를 다니며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로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상아는 딸이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올리비아에게 부장님이라고 놀린다. '부장님, 밥 더 드시겠어요?'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는 아이가 나를 많이 이해하고 내가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다보면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