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이 돼지찌개집 사장님 돕기에 나섰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인선은 돼지찌개집 서빙을 도왔다. 돼지찌개 사장님은 열심히 도운 정인선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인선은 “어머니가 요식업을 시작한 지 3년이 됐다.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놀라셨다. 그래서 초반엔 제가 가서 많이 도와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사장님은 “재미있을 때도 있다. 손님들이 맛있다고 하면 재미있다”고 털어놓았다. 정인선은 “사장님 너무 멋지다. 저희 엄마가 가게하시지만 정말 멋있다”고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정인선은 이후 사장님을 도와 갯가재 손질을 돕기로 했다. 움직이는 갯가재에게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지만 포기하지 않고 손질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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