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방면으로 무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슈스스’ 한혜연의 꿀잼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한혜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시작해 아침을 대신할 차 한 잔과 함께 지압마사지를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무언가에 홀린 듯 부엌에 들어가 공복을 채워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화들짝 놀라며 “내가 먹는 게 아냐. 다른 애가 먹는 거야”라고 스스로 혼잣말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그녀는 특별한 외출을 위해 예쁜 옷을 고르기 위한 열정을 불사른다. 앞서 한혜연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빽빽하게 옷으로 가득 차 있는 옷방을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

마치 정글 같은 모습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옷방이 점점 더 커져 침대를 점령하고 급기야 부엌에도 진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포화 상태인 옷방에서 어떤 핫한 아이템을 발굴할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대학교 강의를 가기 전 전문가의 손길을 받기 위해 메이크업 샵을 찾아간다. ‘썸을 부르는 룩’이라는 강연과 어울릴 메이크업을 하던 중 대학생 ‘베이비들’ 앞에서 기죽지 않기 위해 30년 어려 보이게 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한혜연의 남다른 일상은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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