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

'미스트롯' 12인 출연진이 전국투어 콘서트에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제작발표회가 개최, 12명의 준결승 진출자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가 참석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전국투어 콘서트로 '트로트 열풍'을 이어간다.

오는 5월 4일 서울에서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과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펼친다. 특히 문의가 쇄도해 5월 5일 서울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숙행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라고 불러주시는데 '효 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크레파스도 12색깔인 것처럼 각각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