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특집-우리는 열혈사이다’가 드라마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5일 ‘열혈사제 특집-우리는 열혈사이다’에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고준, 김형묵, 백지원, 전성우, 정영주 등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사진=SBS

이날 1부는 동시간대 KBS2 ‘해피투게더 시즌 4’ 시청률 3.4%과 동일했지만, 2부 시청률은 3.9%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TNMS, 전국) 특히 고준의 오나나 댄스는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는 지난 2월 15일 9.3% 시청률로 시작,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회는 시청률이 18.5%까지 치솟으며 끝가지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22.0%까지 올라가며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 가뭄에 단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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