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6일 소속사 소울스팅 측이 알리의 웨딩화보 공개와 함께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알리는 한 매체를 통개 결혼설이 전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기간 좋은 만남을 이어간 분이 있다. 제 반쪽이 될 사람에게 누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에 들어가면 예비신랑과 양가 부모님과 상의 후 발표하겠다”라며 “많이 축복해달라”고 부탁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알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 역시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헤이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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