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6일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영화배우 진서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The New West is Here”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진서연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홍콩의 구조적이면석도 모던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아우라로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진서연은 현대적인 클래식함과 신중하면서도 정제된 스타일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미래적인 텍스쳐가 담긴 데님-레이어링 프린지부터, 버튼 디테일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트러커와 팬츠 셋업을 비롯해 레이저 컷 디테일과 구조적인 실루엣의 디자인까지 정교한 소재와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해 영화 ‘독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출산 후 청룡영화제에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던 진서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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