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박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지난 25일 뮤직비디오 2019년 4월 4주차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총 12곡 중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와 박봄의 신곡 '4시 44분', 김동한의 'FOCUS', 조정민의 '레디 큐'가 부적격 판정을 받아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블랙핑크와 박봄의 뮤직비디오는 '도로교통법 위반'을 부적격 판정 사유로 기재했다. 김동한은 상표노출, 조정민은 선정성을 이유로 적었다.

이와 관련 박봄 측은 싱글리스트에 "수정 후 재심의 받을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디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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