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에 65년생 순례자가 유해진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사진=tvN '스페인 하숙' 캡처

26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이 알베르게 운영 6일차를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는 65년생 한국인 순례자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혼자 순례길에 오르며 나이에 상관없이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대단하신분이다”라며 “55년생인데 혼자 순례길을 걸으시더라. 긍정적이시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걸 배워야 하는데”라고 감탄했다. 

차승원은 그 순례자를 위해 특별한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고된 순례길에 고생했을 순례자를 위해 한국 된장찌개를 대접하고 싶었던 것. 이에 순례자는 "이게 얼마만에 먹는 한국식 된장이야"라고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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