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밀레니얼 가족을 공략할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2019년 트렌드 코리아’에서 소비 주역으로 소개된 ‘밀레니얼 가족’의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디자인 상품을 강화하고 맞춤형 선물을 제안하고 있다. 가성비를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과 심리적 만족을 우선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실속형 용돈박스와 꽃다발 ▲취향 맞춤형 선물제안 ▲가족을 위한 튤립시리즈 상품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어버이날 선물 1위 품목으로 부상한 ‘용돈박스’는 실속형 선물 트렌드 속에서 그 인기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소는 용돈 박스 품목을 강화해 용돈으로 ‘선물케익’을 만들 수 있는 ▲용돈케익만들기 키트 및 용돈에 향기를 담은 ▲석고방향제용돈박스SET를 새로 선보였다.

실속형 용돈박스 선물에 정성을 채울 수 있는 카네이션 조화와 비누꽃 상품도 준비됐다. 간편함을 중시하는 밀레니얼을 위해 ▲기프트백꽃다발(카네이션) 등 별도의 수고없이 바로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 돋보인다. 취향대로 꽃다발을 만들고 싶다면 ▲6가지카네이션부쉬 등의 꽃송이 상품과 리본, 포장지 등의 다양한 꽃포장 용품을 이용하면 된다. 비누꽃은 꽃송이, 꽃다발, 꽃바구니, 화분 형태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어버이날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브로치 및 코사지 상품도 다채롭게 구비했다.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 맞춰 부모님, 배우자, 아이의 취향대로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했다. 어머니와 아내 맞춤형 선물로는 향기로운 입욕제 9종, 커피드리퍼 및 찻주전자가 있고, 야외 취미생활을 즐기는 아버지와 남편에게 선물하기 좋은 골프용품과 각종 전자기기 상품을 마련했다. 인테리어 소품을 즐겨 찾는 가족에게는 카네이션 장식의 디퓨저 3종과 카네이션캔들, 캘리그라피 액자를 선물하면 된다.

어린이날 선물도 빠질 수 없다. 아이들 취향의 장난감차, 로봇, 인형 등의 상품 14종이 준비되어 있다. 전동탱크, 미니카, 변신로봇히어로 등의 자동차 시리즈와 ▲DIY주방놀이세트 ▲아동헤어액세서리세트 ▲조립식글라이더 등 아이들이 직접 만들며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있다. 또한 아이를 친구, 동반자로 여기는 밀레니얼 부모의 특성을 고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전자게임기와 같은 레트로 상품도 구성했다.

이외 다양한 사이즈의 선물박스와 선물봉투, 유머봉투, 만년필, 캘리그라피펜 등 정성스레 선물 포장을 꾸밀 수 있는 선물준비용품을 판매한다.

카네이션 선물이 식상한 밀레니얼을 위해 특별한 디자인 상품도 마련됐다. 화사하고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튤립시리즈를 새로 출시했는데 5월을 대표하는 꽃 튤립 디자인의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문구용품, 뷰티용품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튤립 패턴의 머그잔 및 유리컵, 주방 장갑, 원피스 앞치마 등의 주방용품과 함께 ▲튤립인테리어커튼(약90×120)을 활용하면 5월에 어울리는 따뜻한 가정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감사편지와 다이어리를 꾸밀 때 필요한 튤립 마스킹테이프와 접착메모지 등 다양한 문구용품도 판매한다. 이밖에 집에서 소소한 취미로 즐길 수 있는 ▲가정의달자수파우치만들기세트와 휴대하며 쓸 수 있는 ▲핸드&네일크림(30Gx3EA)도 준비됐다.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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