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지난 27일 판교 현대백화점 CGV에서 열린 라이관린, 유선호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10대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라이관린, 유선호와 팬들의 뜻깊은 만남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120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2019년 상반기 TBJ의 뉴 모델로 활약 중인 라이관린과 유선호는 이날 팬사인회 시작 전 판교 현대백화점 TBJ 매장을 둘러보았으며, TBJ의 2019 S/S 시즌 주력 아이템인 어드밴스드라인 심쿵티셔츠 등을 입고 팬사인회에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시종일관 다정한 눈맞춤을 전하고, 소년미 가득한 미소로 청량한 매력을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는 행운의 럭키 드로우를 통해 참석자에게 TBJ 신제품 의류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TBJ 담당자는 “10대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라이관린과 유선호를 만나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스타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BJ는 2019년 상반기부터 가수 라이관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 배우 유선호로 브랜드 모델을 새롭게 교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TBJ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