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이 러브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뉴이스트의 데뷔곡 '페이스'는 컴백하기 하루 전날 1억뷰를 돌파하며 본격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JR은 "1억 뷰가 된 만큼 우리를 지켜봐 주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서 행복하다"라고 했다. 렌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추억이 생각났다. 뉴이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를 실감했고, 전 세계 러브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기대감과 사랑을 받는 만큼 좋은 모습과 무대 보여줄 것"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호는 "1억이 너무 대단한 숫자 아닌가. 우리 얘기가 아닌 줄 알았다.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기분이 좋다. 꿈같은,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사랑을 잘 받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해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민현은 "1억뷰 달성은 모두 러브들 덕분이다. 저희도 다시 한번 뮤직비디오를 보게 됐는데 열심히 의자 돌릴 때 그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다 생각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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