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MHz’가 감춰왔던 공포의 비밀을 공개했다.

사진='0.0MHz' 예고편 캡처

5월 29일 개봉하는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 ‘0.0MHz’의 메인예고편이 공개돼 동명 인기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영화다. 1억20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던 최강 공포웹툰을 원작이자 ‘곤지암’의 바탕이 된 이야기로 영화 제작 당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은지, 이성열은 물론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들이 참여해 놀라운 열연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철저하게 감춰졌던 머리카락 귀신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영화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 그리고 우하리 흉가의 비밀 공개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으며 흥미를 높여 한국 공포영화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국내를 넘어 해외 19개국 선판매되며 개봉 전부터 ‘0.0MHz’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0.0MHz’는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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