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어린이만을 위한 날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대체 공휴일인 어린이날은 성인들도 그간 직장과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즐기는 기념일로 변모했다. 이에 맞춰 게임업계에서도 5월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작 발표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작 게임과 함께 ‘어른이날’을 보내고 싶은 게이머들을 위해 게임을 더욱 풍성하고 실감나게 만들어 줄 게이밍 기어를 소개한다.

#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로지텍 G933s 7.1 무선 라이트싱크 헤드셋’

‘로지텍 G933s 7.1 무선 라이트싱크 헤드셋’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PC와 콘솔 및 모바일 장치와 완벽히 호환되는 것이 강점인 7.1채널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로지텍 고유의 기술인 ‘LIGHTSYNC’를 활용하면 게임 속 폭발, 적의 접근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조명 효과를 줄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비디오, 음악 등 어떤 콘텐츠와도 동기화되며 역동적이고 화려한 조명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상하단 좌우로 RGB 컬러를 서로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G933s 무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은 라이트싱크 기술을 활용한 RGB 효과 외에도 대형 Pro-G 50mm 드라이버를 탑재해 강력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7.1 다중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하는 DTS Headphone:X 2.0 기술이 적용돼 공간감과 현실감 있는 사운드로 최상의 배틀스테이션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FPS 게임 최적화! 정밀한 트래킹 가능한 ‘로지텍 G502 HERO 마우스’

‘로지텍 G502 HERO 마우스’는 기존 G502 게이밍 마우스의 디자인과 기능적인 특징을 유지하면서 로지텍의 차세대 ‘HERO(고효율 정격 옵티컬) 16K’ 센서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1세대 HERO보다 더욱 정교해진 신형 렌즈를 채택하고 추적 알고리즘이 업그레이드된 신형 HERO 16K 센서는 최대 400IPS의 속도와 1만6000DPI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체 DPI 범위에서 스무딩, 가속, 필터링 없이 빠르고 정밀한 트래킹이 가능해 마우스의 움직임이 중요한 최근 신작 게임에 걸맞은 마우스다.

또한 총 11개의 버튼은 쉽고 간편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설정하고 매크로를 지정할 수 있다. 자체 내장 메모리에 사용자 설정을 저장할 수 있어 다른 PC나 기기에 연결해도 자신이 설정한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자유롭게 탈착할 수 있는 5개의 3.6g 무게추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무게 밸런스 조절도 가능하다.

# 놓치는 화면이 없는 ‘크로스오버 3419UM AHIPS 부스트클럭 HDR’

‘크로스오버 3419UM AHIPS 부스트클럭 HDR’은 21대9 비율의 AH-IPS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34형 대화면의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로 넓은 화면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영상입력 단자는 2개의 DP포트와 2개의 HDMI2.0 단자를 제공해 데스크탑 PC와 노트북, 콘솔과 호환 가능하다.

HDR 기능을 지원해 밝은 부분은 더 세밀하게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세밀하게 어둡게 만들어 줌으로써 사실감있는 화면을 보여준다. AMD 프리싱크를 지원해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술도 지원해 게임 플레이 시 티어링 현상을 막아 몰입감 높은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눈의 피로와 건강을 위해 깜빡임을 없애주는 플리커프리 기능과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낮춰주는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 고사양 신작 게임 즐기기 ‘삼성전자 오디세이 NT850XBX-GD7A’

‘삼성전자 오디세이 NT850XBX-GD7A’는 최신 그래픽카드인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2060을 비롯해 헥사코어 CPU인 8세대 인텔 코어 i7-8750H 프로세서, 그리고 DDR4 8GB 메모리, NVMe 256GB SSD를 적용해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44Hz의 주사율과 엔비디아 지싱크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까지 적용되어 테어링과 스티터링 현상을 방지해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픽카드의 출력을 늘려 게임 퍼포먼스를 최대 15% 더 높여주는 '비스트 모드'도 지원해 고사양의 신작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게임 화면의 어둠 속 적까지 놓치지 않도록 블랙 레벨 값을 조절할 수 있는 블랙 이퀄라이저 기능도 적용됐으며 각 게임 장르에 맞춘 최적화된 화질 설정 기능도 제공한다.

사진=각 사 제공,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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