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가 장엄한 서사의 기운이 휘감은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6월 1일 ‘자백’ 후속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최초로 고대문명을 담아낼 ‘아스달 연대기’의 웅장한 포스를 하나로 응축시킨 ‘티저 포스터’가 첫 선을 보였다. 태고의 도시 ‘아스달’의 전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신비롭게 표현돼,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몽환적인 자태를 드리우고 있다.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이라는 짤막한 문구는 지금껏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영웅들의 탄생을 짐작케 했다. 과연 이제껏 본 적 없던 고대 인류 최초, 태고의 이야기가 담길 ‘아스달 연대기’가 풀어낼 스토리는 무엇일지, 가슴 벅찬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태고의 도시 ‘아스달’에 대한 강렬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고대 문명과 고대 인류에 대한 삶과 운명을 그려낼 ‘아스달 연대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대한민국 최초로 고대문명시기를 다룬다. 서사의 큰 변화를 중심으로 Part 1,2,3로 구성되며 6회씩 12회 분량으로 방송된다. 이후 타곤-은섬-탄야-태알하 등 주인공들이 운명적인 변곡점을 맞이하며, 제작상으로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Part 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을 하반기 내에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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