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입맛을 적극 반영한 신메뉴들이 등장한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공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한 런치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아웃백은 이번 런치 신메뉴 출시와 함께 스테디셀러인 ‘런치 세트’ 구성을 리뉴얼했다.

신메뉴는 아웃백의 시그니처 투움바 소스와 라이스의 새로운 조합 ‘투움바 리조토’, 매콤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에 그릴드 랍스터 테일로 풍미를 한껏 끌어올린 ‘랍스터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와 각종 씨푸드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볶아 깔끔한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 3종이다.

특히 투움바 리조토는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투움바 파스타를 변형해 개발한 메뉴로 그간 투움바 파스타를 라이스로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개발됐다. 투움바 리조토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이 100% 반영된 DIY메뉴로 전세계 아웃백 중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아웃백 런치 세트 메뉴에는 기존에 디너로만 즐길 수 있던 메뉴인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가 추가됐다. 해당 메뉴는 출시 이후 매운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런치 메뉴로 편입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실속 있게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웃백의 새로워진 런치 세트 메뉴는 30일부터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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