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의 양념 된장이 입맛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는 양수경 레시피에 감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장어뷔페가 벌어졌다. 일명 불청마마라고 불리는 양수경은 장어를 된장에 싸먹어보라고 권유했다. 특히 장어를 좋아하는 구본승은 양수경의 말에 따라 쌈을 싸서 된장을 찍어 먹었다.
이어 “이렇게 먹으면 많이 먹겠다”라며 장어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말했다. 양수경의 필살기 양념된장이 구본승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 이에 김부용, 양익준 등 너나할 거 없이 양수경의 된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구본승은 강경헌이 “오빠 저번에 장어먹고 문을 부시지 않았냐”라고 묻자 “오늘은 집을 부실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PD수첩’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교장, 교육청 설문조사 도운 학생 선도위 회부
- ‘PD수첩’ 서울공연예술고, 7개 연습실에 학생 120명 수용? “폐병 걸려 죽을 거 같다더라”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보험사 행사에 학생 동원 “원치 않는 터치 있었다”(PD수첩)
- ‘아내의맛’ 양은지 “이호, 본인은 검색어에 없냐고 서운해하더라”
- ‘해치’ 권율, 어사 박문수 출두! 영조 정일우의 ‘눈과 귀’ 변신
- 군포 화재, 제비표페인트 공장서 시작?…대응 최고단계 발령
- ‘해치’ 이인좌 고주원, “대의 품었던만큼 당당히 죽겠다” 사형 집행
- ‘아내의맛’ 조안 “남편, 친구로 5년 지내…첫눈에 반한 케이스 NO”
- ‘한밤’ 윤시윤 “한예리, 정말 러블리하게 연기를 한다”
- ‘사람이좋다’ 전영록, 전유성 콘서트 선물은 ‘두릅’…남다른 후배사랑
- ‘애들생각’ 박종진, 막내딸 발레 솜씨에 “돼지에서 이렇게 바뀌냐”
- ‘사람이좋다’ 전유성, 돌싱 15년차 돌보는 이웃사촌 “몸 안 좋아서 마음아파”
- ‘여름아부탁해’ 이채영, 이영은 챙기는 김사권 질투 “찝쩍대지 마라?”
- ‘애들생각’ 박종진 딸 남사친에 안심한 이유는? “내 팬이라고 해서” 웃음
- ‘애들생각’ 박종진, 딸 남사친 언급에 “집에 데려왔으면 좋겠어”
-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이수경 납치하고 김진우 협박 “이승연? 필요없어”
-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진태현 잡는 덫 됐다…건강악화설 유포
-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이승연, 피눈물 흘리는 모습 꼭 보겠다”
- 일화, 여름맞이 탄산수 신제품 2종 공개...온라인몰 할인행사
- ‘불타는청춘’ 오현경, 동창 최성국 ‘셀프 인기남’ 청문회…“기억에 없는데?”
- 소줏값 인상, 오늘(1일)부터 6.34% 오른다…소매가 5000원 전망
- 군포 페인트 제조공장 화재, 유기화합물질 많아 진화작업 난항
- [오늘날씨] 오후 20도↑...일부 지역 '봄비'+미세먼지 '나쁨'
- '어벤져스: 엔드게임', 근로자의날 韓박스오피스 1위...800만 돌파 예고
- '라디오스타' 이지혜, ‘유재석 울렁증’ 고백...연결고리 ‘흥미진진’
- SON 없는 토트넘, 챔스 4강 1차전 아약스에 0-1 패배...손흥민 2차전 출격?
- 트와이스 사나, 일왕 퇴위 언급? 누리꾼 "韓서 활동하면서"vs"잘못한 게 없다"
-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빌보드 200 2주연속 TOP3 진입
- '어벤져스' 타노스-'엑스맨' 다크 피닉스, 역대급 '마블 빌런' 기대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