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주말과 황금연휴 라운딩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14일까지 S/S시즌 골프웨어 및 용품을 최대 80% 세일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름 골프웨어 아이템 가운데 기능성 반팔 티셔츠는 팬텀과 데니스골프, 알레어골프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을 1만원대부터 구성했고, 핑은 여성용 티셔츠를 2~3만원대로 판매한다. 커터앤벅은 기능성 의류를 4만원대, 헤지스골프는 2만원대 라운드형부터 10만원대 카라형 티셔츠까지 선보인다.

라운딩룩 뿐 아니라 바캉스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남성용 반바지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헤지스골프와 커터앤벅 제품은 7만~8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고, 팬텀은 다양한 패턴 디자인의 팬츠를 4만원대로 마련했다.

실속 있게 골프웨어 제품을 쇼핑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봄 클리어런스 아이템도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데니스골프 경량 점퍼는 1만원대, 집업 베스트는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쎄서미스트릿의 여성용 프릴 점퍼, 프린팅 니트, 바람막이 점퍼 등도 특가로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 골프용 가방과 슈즈, 모자 등 각종 용품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쿠쉬넷, 캘러웨이, 던롭 등의 캐디백은 2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스포츠 보스턴백은 10만원대부터 준비했다. 슈즈 제품으로는 나이키골프가 9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아디다스골프 남녀 클래식 골프화는 10만9,800원에 선보인다. 여성용 골프화로는 풋조이가 19만원대, 까스텔바작골프가 12만원대로 구성했고, 모자와 장갑 등 잡화류도 2만원대로 마련돼 있다.

5월 한달 동안 하프클럽에 신규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00원 중복 쿠폰과 4000원, 7000원 앱 전용 중복 쿠폰을 모두 증정한다.

사진=트라이씨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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