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댄스 신동을 만났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리아킴의 극찬을 받은 댄스 영재 오가현양이 청하를 만났다.

가현이는 청하의 ‘Bad Boy’ 창작 안무를 만들기로 했다. 평소 청하를 좋아했던 가현이는 멘토로 청하를 만났다. 청하에게 자신이 짠 안무를 공개했고 청하와 함께 춤을 추며 이야기를 나눴다.

청하는 “가현이가 만약에 정말 센터 주인공이 되고 싶은지 아니면 다섯 명이 퍼포먼스를 펼치는 걸 하고 싶은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가현이가 “저는 지금은 첫 번째”라고 답했다.

이에 청하는 “그러면 이제 아무래도 많이 안 겹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며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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