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연기파 배우 베니치오 델 토로 감독이 만났다.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담은 ‘체 게바라’ 1, 2부가 6월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6월 14일 체 게바라 탄생일을 앞두고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체 게바라’는 불멸의 아이콘 체 게바라의 모든 것이 담긴 위대한 혁명 실화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혁명가, 군인, 의사였던 전설적인 인물의 면면과 혁명의 시작과 끝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1부 아르헨티나, 2부 게릴라 2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칸, 아카데미 등 유수 영화제가 사랑하는 명감독인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본 영화의 탄탄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증명한다. 또한 ‘시카리오’ 시리즈의 베니치오 델 토로는 이 작품으로 제61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체 게바라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기대감을 더한다.
‘체 게바라’는 데뷔작으로 최연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천재감독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과 촬영을 맡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전기영화의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또한 베니치오 델 토로는 체 게바라를 그만의 해석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빛만으로 모두를 압도하는 열연을 펼친다.
‘오션스’ 시리즈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시카리오’ 시리즈 베니치오 델 토로의 특급 만남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체 게바라’ 1, 2부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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