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만에 완전체로 돌아 온 뉴이스트와 김동한, 더보이즈까지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오늘(2일) 목요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BET BET’로 뉴이스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BET BET’는 퓨쳐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이런 나를 놓치면 후회할지 모른다’라는 당당한 메시지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이스트는 타이틀곡 ‘BET BET’외에도 ‘Segno’, ‘여보세요’ 무대를 통해 완전체를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단비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당당히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김동한은 타이틀곡 ‘FOCUS’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대공개 한다. ‘FOCUS’는 한 여자에게 사랑에 빠져 중독된 것처럼 모든 시선이 멈춰있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와 비트, 그리고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미한 무대를 꾸민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신인 7관왕을 달성하며 대세로 떠오른 더보이즈는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 ‘Bloom Bloom’으로 청량함과 순수한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사랑에 빠진 소년의 마음 안에 꽃이 피어나 불꽃이 터지는 이미지를 표현한 유쾌한 가사로 더보이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이번 주에도 '스튜디오 M'에는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있다. 에릭남은 화제의 드라마였던 tvN '남자친구'의 OST곡 '그 밤' 무대를 방송에서 독점으로 공개한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또 한번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엑소의 ‘Monster’, 샤이니 태민의 ‘WANT’, 방탄소년단의 ‘DNA’ 세 곡을 리믹스한 퍼포먼스 영상으로 SNS상 화제를 모았던 베리베리는 '스튜디오 M'을 통해 방송에서 직접 해당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은X요셉은 하은의 데뷔곡 '신용재'를 함께 부르며 또 한 번 두 사람의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파니, 다이아 등 다양한 무대들로 시청자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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