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신예가 ‘알라딘’ 주인공을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알라딘' 스틸컷

디즈니의 선택을 받아 화제를 모은 메나 마수드가 ‘알라딘’의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한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의 뒤를 이어 디즈니 스튜디오가 찾은 마법같은 신예이자 전세계가 깜짝 놀란 캐스팅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알라딘’의 메나 마수드는 알라딘과의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그는 이집트 출신으로 캐나다에서 자라 캐나다 TV시리즈에서 단역, 조연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2018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알라딘 역으로 캐스팅돼 마침내 스크린 데뷔하게 됐다.

사진='알라딘' 스틸컷

‘할리우드 신성’으로 불리는 그는 ‘알라딘’에서 아그라바 왕국 길거리에서 도둑질을 하며 살아가는 청년으로 자파의 계략으로 불가사의한 동굴에 갇히게 되지만 지니를 만나 함께 모험하며 아그라바의 공주 자스민(나오미 스콧)의 마음을 얻는 알라딘으로 분했다.

특히 1992년 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보던 만화 속 주인공 알라딘을 완벽하게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액션부터 연기, 가창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디즈니가 선택한 최고의 신예임을 입증해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신예 메나 마수드의 찰떡 싱크로율 연기는 5월 개봉하는 ‘알라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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