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에서 스파클링 레몬 에센스 향기가 매력적인 ‘랑방 걸 인 카프리’를 출시한다.

사진=랑방 제공

신제품은 순수한 기쁨으로 충만한 여성이 올리브와 레몬,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한 지중해 대표 휴양지 이탈리아 카프리 섬에서 즐기는 눈부신 휴가의 향을 표현했다.

카프리 섬의 품질 좋은 레몬 에센스로 시작하는 탑노트의 향이 과수원의 싱그러운 향기처럼 가득 피어올라 햇살 반짝이는 여유로운 카프리 섬의 정오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베르가못과 핑크 페퍼콘이 활기찬 첫 향을 점차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하트 노트에서 생기 넘치면서 우아한 향을 지닌 자몽 나무 꽃잎의 섬세한 터치와 미묘한 바닷바람의 어코드가 어우러진다.

베이스 노트는 섬세한 머스크 칵테일로 느껴지는 풍부한 우디향으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마무리해 해변가에서의 휴식과 같은 여유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향의 모티브가 된 카프리 섬만큼 아름다운 ‘랑방 걸 인 카프리’의 보틀은 단순함과 순수함을 담아 맑은 빛처럼 투명하게 디자인됐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곡선과 둥근 금빛 테가 붙은 화이트 캡을 더해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연금술사의 마법과 같은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카프리 섬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이름 ‘A GIRL IN CAPRI’를 4개의 붉은 단어로 디자인했다.

출시를 기념해 3~6일 연남동 카페 빵꼼마(마포구 양화로 21길 23)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신제품의 향조인 레몬 빛으로 물들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연트럴 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 세트 대여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