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호텔 업계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북 라운지'부터 칠드런 마켓, 다양한 체험장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5월 한달 간, 삼대가 함께 라 따블 (La Table) 레스토랑 디너 뷔페를 이용할 경우 조부모 식사 금액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날 당일, 아이를 동반하여 호텔 투숙이나 레스토랑 이용 시 푸짐한 경품이 들어있는 뽑기 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라 따블 레스토랑 식사권·주니어 스위트 숙박권·해외 호텔 숙박권부터 룸 업그레이드·레이트 체크아웃·웰컴드링크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캐릭터 풍선과 유아용 가운이 더해져 깜짝 즐거움을 선사한다. 6월 30일까지는 가족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클럽 샌드위치와 웨지 감자, 음료 2잔까지 나들이 세트도 준비돼 있다.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은 '제스트 칠드런스 마켓 & 콘래드 주니어 리미티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콘래드 주니어 패키지는 한정판 아이템으로 더욱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콘래드 주니어 베어가 새겨진 키즈 배스 로브, 키스 슬리퍼 그리고 콘래드 주니어 덕(Conrad Jr. Duck)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된 VIC (Very Important Child) 키트가 준비된다.또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칠드런스 마켓에는 매콤 달콤한 닭강정과 떡볶이,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고소한 씨앗호떡, 콘치즈 등이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 페인팅과 더불어 콘래드 서울의 마스코트, 콘래드 베어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5월 4일 하루 동안 '어린이날 특선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무료 제공하며, 키즈 메뉴 추가 주문 시 비누방울 놀이 세트 1개를 증정한다. ▲라마다용인호텔에서는 인형극과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 5월 5일 1층 멀티존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인형극 ‘욕심쟁이 퉁퉁이’를 관람할 수 있다. 객실 1박과 키즈 쿠킹클래스 1인 수강권으로 구성된 ‘키즈쿠킹클래스 패키지’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롤링힐스호텔에서는 5월 4일부터 6일, 그리고 19일에 운영하는 '골든 메이 패키지' 이용 시 특별 제작한 롤링 베어 인형을 제공하며, 투숙일에 따라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일과 6일 진행되는 펀&매직 데이 이벤트는 대형 에어바운스 설치, 페이스 페인팅, 우드 아트, 솜사탕 매직&버블쇼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램을 운영하며, 5월 매주 토요일 및 5월 6일에는 오후 4시부터 멀티 구장에서 ‘키즈 펀펀 운동회’를 진행한다. ▲호텔 서울 드래곤시티는 '짱구는 못말려' 콘셉트로 한 '짱구, 서울드래곤시티로 호캉스를 떠나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짱구 캐릭터로 꾸며진 콘셉트룸에서 투숙할 수 있는 '슈퍼 울트라 파워 호캉스'와 짱구 캐릭터 인형을 제공하는 '울라울라 호캉스' 두 가지 타입의 객실 패키지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