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친환경 소재인 헴프를 사용해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헴프 블렌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의 주원료인 헴프는 화학 제초제와 살충제 없이 자연 그대로 재배, 토양을 건강하게 만들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또한 컬렉션 전 제품은 근로자들의 삶의 질과 근로환경, 생활임금 등을 보장하고 향상시키는 공정무역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됐다.

‘헴프 블렌드 컬렉션’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에도 다양한 야외 활동, 여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뛰어난 통풍성을 갖춘 천연 섬유인 헴프와 함께 튼튼하고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 텐셀 리오셀, 유기농 면을 활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활동성을 선사한다. 남성용, 여성용 티, 쇼츠, 팬츠, 여성용 드레스 등 8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이뤄졌다.

대표 제품인 ‘남성용 트레일 하버 포켓 티’는 부드럽고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가 돋보이며 왼쪽 가슴에 주머니가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남성용 라이트웨이트 올-웨어 헴프 발리 쇼츠’는 체형에 맞게 허리끈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신축성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단추, 주머니가 부착돼 활용성을 높였다.

‘여성용 트레일 하버 티’는 여유 있는 네크라인과 옆트임 디자인으로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착용감이 특징이다. '여성용 가든 아일랜드 쇼츠’는 우수한 활동성과 실용성을 가진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파타고니아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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